컨슈머타임스=이찬우 기자 | 현대모비스는 2031년까지 동충주산업단지 내 11만8000㎡ 터에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예상 고용인원은 약 400명이다.
오흥섭 현대모비스 전무는 "현대차그룹의 중부권 전동화 부품 제조사업 확장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동충주산단 공장 신설로 기업의 성과 달성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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