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G증권 사태' 대성홀딩스·선광 5거래일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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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G증권 사태' 대성홀딩스·선광 5거래일째 급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4월 28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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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SG증권 사태로  대성홀딩스, 선광, 서울가스 등이 5거래일째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17% 하락한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지난 24일 이후 5거래일째 급락하고 있다. 

선광(-20.79%), 서울가스-(0.09%) 등도 5거래일째 하락세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두고 차액결제거래(CFD)에 따른 레버리지 투자에 문제가 생겨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증거금이 부족해 반대매매가 벌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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