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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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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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6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소재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구영)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함께하는 해외의료봉사는 신한은행 'ESG 상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로 올해 14번째를 맞이한다.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자원봉사단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단은 4월 9일부터 17일까지 타슈켄트 어린이 의과대학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진행하고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치과진료 의료봉사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함께 2008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개발도상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및 정기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해 2022년까지 총 3497명 어린이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올해도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이 뜻 깊은 봉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이 손을 맞잡고 '선한 영향력'을 더욱 멀리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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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04-08 17:40:07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 Royal 서강대(성대다음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 @이화도 주권.학벌은 없지만, 왜구 서울대가 연세.이화 필요하던 미군정때의 대중언론 도전으로 이런 주권.학벌없는 대학들의 도전현상.주권.학벌없는 비신분제 대학들이지만, 그동안 성균관대에 오랫동안 도전을 해와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카르텔은 전분야에서 아주 강합니

윤진한 2023-04-08 17:40:43
니다. 주권.자격.학벌은 없지만 경성제대를 국립 서울대로 강행한 미군정때의, 총독부잔재 공무원들의 일제잔재 세뇌여파로, 전국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립 서울대로 적산재산 국유화처럼, 강행된것입니다. 그렇게해서, 점차적으로 대중언론.입시지로 세력을 확장하여 공무원,법조인,기업인,금융인,대학가 교수, 중고 교직원, 언론인, 입시학원등 전방위적으로, 주권.학벌없이 서울대뒤의 연세.고려 카르텔로 약탈해온것입니다. 이런게 모두, 일제강점기 잔재를, 한국인의 자체 군사력으로, 해방당시에 초기에 처리하지 못해서 그렇게 이어진것입니다. 이 뒤의 여러 후발대학들이 있지만, 대중언론.입시지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카르텔을 타파하고 그 자리를 대체할 대학들의 역량이 너무 부족한것도 현실입니다. 보통 식민지를 겪으면, 300년

윤진한 2023-04-08 17:41:23
300년은 걸려야 그 잔재를 청산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국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대뒤의 더 자격.학벌없는 초급대 출신 연세.고려니까, 대중언론.입시지에서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에 대항해 발호하여도, 방관하는 한국으로 살아온지, 해방후 70년 정도 됩니다.학교교육의 제도권이론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새로운 도전을 반영해오지 않았습니다.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https://blog.naver.com/macmaca/22284250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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