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박성하 SK스퀘어 사장이 취임 이후 첫 자사주 취득에 나섰다.
SK스퀘어는 박성하 사장이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입가는 1억9337만5000원으로, 평단가는 3만8675원이다.
박 사장은 지난달 30일 SK스퀘어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K스퀘어는 지난달 3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상 배당 수입의 30% 이상을 자사주 매입에 사용하고, 연내 매입분 전량을 일시에 소각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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