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수 SPC 사장, '베이글 본고장' 캐나다에 '두번쫄깃 베이글'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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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 SPC 사장, '베이글 본고장' 캐나다에 '두번쫄깃 베이글' 알려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3월 31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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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 SPC 사장(왼쪽)이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가운데), 딘 디아스(Dean Dias) 캐나다 곡물협회 회장(오른쪽)에게 고품질 캐나다 밀을 활용한 '두번쫄깃 베이글'의 식감과 풍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허진수 SPC 사장(왼쪽)이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가운데), 딘 디아스(Dean Dias) 캐나다 곡물협회 회장(오른쪽)에게 고품질 캐나다 밀을 활용한 '두번쫄깃 베이글'의 식감과 풍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30일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에서주한 캐나다 대사대리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고품질 캐나다 밀을 활용한 '두번쫄깃 베이글' 체험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캐나다의 몬트리올은 미국의 뉴욕과 함께 베이글로 유명한 양대 도시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타마라 모휘니 (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 딘 디아스(Dean Dias) 캐나다 곡물협회 회장, 허진수 SP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 일행은 파리바게뜨의 '두번쫄깃 베이글' 5종과 베이글과 함께 곁들이기 좋도록 개발된 크림치즈 5종을 직접 시식했다. 또한 허진수 SPC 사장을 비롯한 SPC 관계자들에게 제품 개발과정과 고객 반응, 캐나다산 원료 사용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는 "베이글은 캐나다인들이 즐겨먹는 빵인데,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풍미를 잘 살린 파리바게뜨의 기술력에 놀랐다"며 "최근 파리바게뜨가 캐나다에 첫 점포를 열기도 했는데, 올해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60주년을 맞아 더욱 성장하는 관계에 중요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허진수 SPC 사장은 "주한 캐나다대사관과 캐나다 곡물협회 관계자들에게 파리바게뜨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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