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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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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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이사가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의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2년이다. 

KCMC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기업의 한국인 최고경영자들이 모인 사단법인이다. 1989년 7명의 다국적기업 한국인 대표가 결성한 협의회인 KRA에서 시작돼 2000년 4월 발족했다.

현재 제조, 서비스, 소비재, 헬스케어, IT, 금융,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친 150여 개 국내 다국적기업의 한국인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류 신임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들의 모임인 KCMC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150여 명의 회원들과 적극 협력, 한국 경제의 발전과 사회 공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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