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중국으로 출국해 현지 사업장을 살핀다.
업계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난징 공장의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 라인 전환 상황을 점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부회장의 중국 출장은 2021년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처음이다.
앞서 지난해 5월에는 미국 내 주요 현지 생산거점을 방문해 스마트팩토리 현황을 점검했고, 같은 해 7월에는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을 찾아 둘러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