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독일 부총리 접견…부산엑스포 유치 협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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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독일 부총리 접견…부산엑스포 유치 협력 요청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2월 28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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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오른쪽)과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장관.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오른쪽)과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장관.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이 독일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부산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한 부회장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정부청사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한 부회장은 부산에서 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의 강점을 설명하고, 부산엑스포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하베크 부총리와 공통 관심사인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하며 삼성전자의 친환경 노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업체들과 협업해 미래형 친환경 주거형태인 '넷 제로 홈(Net Zero Home)'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기기들의 소모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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