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 미공개 신상품 선판매 푸드커머스 파일럿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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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 미공개 신상품 선판매 푸드커머스 파일럿 론칭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2월 19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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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쿠캣이 미공개 신상품 선판매 푸드커머스 서비스 '신상공개'를 파일럿 론칭했다.

신상공개는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신상' 먹거리를 출시 전에 맛보게 해주는 신개념 서비스다. 

쿠캣이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몰 쿠캣에서 신메뉴 및 신제품을 정식 출시 전에 특별 할인가로 일정 기간 동안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택배로 배송되는 실물 제품은 물론 배달 주문·매장 방문 시에 이용 가능한 모바일 메뉴 교환권, 모바일 식사권까지 모두 신상공개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신상공개는 신상품을 출시하는 식품·외식 기업 및 브랜드에게도 유용하다. 신상공개를 통해 정식 출시 전 홍보 및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즉각적인 소비자 반응까지 확인할 수 있다. 

쿠캣이 직접 제작한 신상품 관련 콘텐츠를 총 구독자수 930만명에 달하는 쿠캣의 주요 SNS 채널에 동시다발적으로 노출할 수 있다는 점도 이점이다. 

쿠캣은 매월 신상공개를 진행하며 서비스 고도와 과정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 공식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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