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부영그룹이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의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218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49㎡이 5761만원이고 전용면적 59㎡가 6721만원이다.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였다.
현재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쇄운동 일대는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동해의 주거중심지에 속한다. 단지 내에는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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