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부영그룹이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의 임대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다.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2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39~49㎡, 총 922가구로 이뤄져 있다. 임대 가격은 3369만원~4246만원이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였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게 부영 측 설명이다.
단지의 잔여세대 계약은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상가 201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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