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윤호 기자] 생활가전 제조 및 유통 전문 법인 주식회사 조아스는 20일 스마트한 기능에 케이스와 날·망 세트를 기본 구성으로 하는 역대 최고 사양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JS-7100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날과 망의 듀얼 절삭이 가능한 3중날 왕복식 전기면도기로 국내 브랜드 최초로 티타늄 코팅날을 적용해 내구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날을 움직이게 하는 모터 속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두께의 수염은 물론 적고 가는 수염에서 굵고 많은 수염까지 사용자 수염 성향에 맞춘 면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버튼 잠금 기능이 있어 여행 또는 출장 중에 제품이 오작동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제품 세척 시 방수 등급이 IPX6로 편리하게 날과 망을 물로 청소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 또한 가능하다. 이 밖에도 배터리 잔량, 모터 속도, 충전 알림 등 제품의 상태를 표시하는 LCD창이 있어 사용자 편의성 또한 한층 높였다.
신제품 전기면도기 JS-7100은 전기면도기 본품 외에 전용케이스, 날·망 세트를 모두 포함한 전례 없는 풀 패키지로 기본 구성 또한 프리미엄급이다.
USB케이블 충전 방식으로 어디서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해 90분 충전에 90분 사용이 가능하다.
조아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가의 외산 브랜드와의 경쟁보다는 30여년간 품질로 인정받은 토종 브랜드 조아스만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