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부영그룹이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 중마 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상 1~15층, 9개 동으로 전용면적 50~60㎡, 총 1466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임대 가격은 3634만원~4544만원이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갖췄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게 부영 측 설명이다.
단지의 잔여세대 계약은 광양 중마 2차 상가 1동 101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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