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에스케이, 2차전지 생산 능력 증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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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디에스케이, 2차전지 생산 능력 증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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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디에스케이가 2차전지 관련 수주 증가에 대비해 생산능력(CAPA) 증설, 관련 인력 충원 등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 중이다.

15일 오전 9시 50분 기준 디에스케이는 전일대비 20.00% 상승한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이 열리고 변동성완화장치(VI) 발동된 데 이어 상한가를 터치하기도 했다.

디에스케이는 이날 전기차용 2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2차전지 장비의 수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화성 우정읍 공장 부지와 건물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디에스케이는 이번 신규 공장취득으로 2차전지 사업의 CAPA가 기존 대비 200% 증가해 추가 수주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디에스케이는 해당 공장을 전기차용 2차전지를 비롯해 각종 2차전지 관련 장비 생산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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