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장 초반 상승하며 6만 전자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17% 오른 6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2분기 부진한 실적과 3분기 가이던스 하향 조정에도 4.01% 상승했다.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쳤다는 기대 심리에 인텔(3.04%), AMD(4.8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96%) 등도 올랐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6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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