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윤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가운데 12일 장중 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6만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후 1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83% 오른 6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이틀간 5만9000원대에서 마감한 주가는 개장 직후 등락을 거듭하다가 복권 공식 발표가 나온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상승 폭을 키웠다.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서민생계형 형사범·주요 경제인·노사관계자·특별배려 수형자 등 1693명을 15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조치한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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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피를 빨아 먹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오늘도 저지른 범죄로 재판 받고 있는데
사면도 아닌 복권이라..
돈이면 다 되는 지랄같은 세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