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일하이텍, 상장 첫날 공모가 2배…따상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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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성일하이텍, 상장 첫날 공모가 2배…따상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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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성일하이텍이 '따상(공모가 2배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공모가 두 배에 근접한 수준에서 시초가가 형성됐다.

28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성일하이텍은 시초가 대비 5.71% 하락한 9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 5만원의 두 배인 9만9900원에 형성됐다.

성일하이텍은 친환경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2차전지 리사이클링 일괄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성일하이텍은 기관 수요예측 역대 최고 경쟁률(2269.71대 1)을 기록하며 일반 청약 증거금을 20조원 넘게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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