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일동제약 주가가 25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8분 기준 전일대비 2450원(6.35%) 떨어진 3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일 일본 교도통신 등 외신은 이날 일본 후생노동성이 약사분과회와 의약품 제2부회의 합동회의에서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심의했으나 '계속 심의'하기로 하고 승인을 보류한 바 있다. 이에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예상된다.
일동제약은 공시를 통해 "시오노기와 협업해 임상3상 주요 결과 확인을 신속히 진행하는 등 새로운 승인 전략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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