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루닛,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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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루닛,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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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루닛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37분 기준 루닛은 시가기준가보다 14.77% 상승한 3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는 3만원이다.

루닛은 2013년 설립된 의료AI 기업으로 대표 제품은 암 진단을 위한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와 암 치료를 위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가 있다.

루닛은 이번 상장으로 의료환경에 새로운 역사를 여는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R&D)에 투자해 최고 성능의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 개발에 힘쓰고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도 과감히 투자해 글로벌 시장에서 루닛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루닛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투자해 주신 모든 분들이 만족할 만한 외형 성장과 내재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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