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새물결, 제21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예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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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새물결, 제21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예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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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전국독서새물결모임(독서새물결)과 컨슈머타임스가 공동주최하는 '제21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가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거주 한국인학교 학생 등 모두 455개 학교에서 6만9709명의 학생들이 응모해 개인전 542명, 단체전 32개 학교가 예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 교육과정 취지를 살려 학교 독서교육을 정착하고, 적극적인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하고 개인전은 자유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은 '이야기식 독서토론'과 '과거제 독서논술'로 치러진다.

단체전은 본선이 8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치러지며, 8강전, 준결승전, 결승전 토너먼트는 같은달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지대학교에서 열린다.

개인전 본선은 8월 20일 오후 2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본선에서 입상한 개인에게는 개인전 대상(교육부 장관상 외) 4명(각 부문 1명)에게는 상장과 해외연수비 전액 지원, 금상(시도교육감상) 4명(각 부문 1명)에게는 상장과 해외연수비 3분의 2가 지원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단체전(학교 대항 독서토론대회) 수상팀 또한 최우수상(문체부장관상 외) 3팀 9명에게 상장과 해외연수비 개인별 3분의 2가 지원되고, 우수상(준우승팀‧교육감상) 3팀 9명에게 상장과 해외연수비 개인별 3분의 1 등이 지원된다.

이어 오는 9월 24일에는 원주시민 초청 '가을맞이 독서토론 콘서트'가 미리내도서관 야외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선정 도서는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며 이야기식 독서토론과 1대 100 토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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