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LG화학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방문에 20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기준 LG화학은 전일대비 3.84% 상승한 5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옐런 장관은 전날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을 살펴보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옐런 장관이 이번 방한 기간 방문한 기업은 LG화학이 유일했다.
이에 이번 방문이 한-미 '배터리 동맹'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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