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범한퓨얼셀이 15일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취득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로 보통주식 8만8000주를 장내매수로 직접 취득한다.
14일 종가(2만8650원) 기준 총 25억2120만원 규모로 시가총액의 1% 규모이다.
범한퓨얼셀의 자사주 매입은 이번이 처음이며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범한퓨얼셀은 수소 연료전지 및 수소충전기 기술 회사로 지난 17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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