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훈 기자]](/news/photo/202207/504635_407077_4816.png)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CJ가 계열사 CJ CGV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500억원 규모의 주식 681만8182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50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0.91%에 해당한다.
CJ CGV는 이번 유상증자를 위해 신주 681만8182주를 1주당 액면가액 500원으로 발행한다.
취득 후 지분율은 48.54%(2314만8659주), 취득 예정일자는 이달 28일이다.
CJ는 취득 목적에 대해 "자본확충 통한 CJ CGV의 재무구조 개선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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