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 급락에 정유주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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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국제유가 급락에 정유주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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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훈 기자]
[사진=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경기 침체 우려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6일 정유주도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S-Oil은 전일대비 8.43% 낮은 9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칼텍스 지주사 GS(5.37%)와 SK이노베이션(3.88%)도 함께 떨어지고 있다.

전날 국제유가는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수요 둔화 가능성과 달러 가치 급등에 8% 이상 하락한 바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8.93달러(8.24%) 떨어진 배럴당 9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률은 지난 3월 9일 이후 최대이며 종가 기준으로 5월 10일(99.76달러) 이후 처음 100달러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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