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카이네이스 표적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 보로노이가 24일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3분 기준 보로노이는 시초가(3만6000원) 대비 14.03% 떨어진 3만9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보로노이는 지난 3월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한 후 IPO(기업공개)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이후 희망 공모가격을 기존 5만~6만5000원에서 4만~4만6000원으로 낮추면서 코스닥 시장에 재도전했고 이날 상장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