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1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연저점을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45.59포인트(1.83%) 하락한 2447.38에 장 마감했다.
지수는 2.96포인트(0.12%) 떨어진 2490.01에 개장해 낙폭을 키웠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63억원, 736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468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4.17포인트(2.93%) 낮은 799.4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800선을 밑도는 것은 2020년 10월 30일(792.65)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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