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전자책 구독 플랫폼 업체 밀리의 서재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면서 최대주주인 지니뮤직 주가가 30일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지니뮤직은 전일대비 10.88% 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9월 밀리의 서재 지분 38.6%를 464억원에 인수해 1대 주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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