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훈 기자]](/news/photo/202205/499845_401725_2545.jpg)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에이프릴바이오가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 과정을 통해 에이프릴바이오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항체의약품과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작년 매출은 234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공모예정금액은 324억원~373억원이고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원~2만3000원이다.
앞서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3월 31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에서 미승인 통보를 받았다. 이후 에이프릴바이오는 코스닥 시장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해 재심사에 들어갔고 결국 2개월 만에 시장위원회를 통해 결과를 뒤집고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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