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 만에 2600선 붕괴 마감…259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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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 만에 2600선 붕괴 마감…259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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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훈 기자]
[사진=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코스피가 19일 1% 넘게 떨어지며 사흘 만에 26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는 전일대비 33.64포인트(1.28%) 하락한 2592.34에 장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9.74포인트(1.89%) 내린 2576.24에 출발해 들락을 반복했지만 끝내 2600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827억원, 977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5193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34%)과 삼성바이오로직스(0.38%)가 소폭 상승했지만 대부분은 일제히 하락했다. 카카오(2.66%), SK하이닉스(2.20%), 삼성SDI(1.99%), LG화학(1.95%), 현대차(1.89%), 네이버(1.81%), 삼성전자(0.88%)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77포인트(0.89%) 떨어진 863.8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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