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대전지역 공공기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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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대전지역 공공기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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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공공기관 '청렴한빛네트워크' 업무협약 및 결의대회
이창재(앞줄 맨 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8일 국립대전숲체원 대강당에서 청렴한빛네트워크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대전시 6개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앞줄 맨 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8일 국립대전숲체원 대강당에서 청렴한빛네트워크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대전시 6개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과 대전 지역 5개 공공기관이 18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성북동)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과 이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성, 공익성, 공동체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반부패 청렴 활동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행 결의대회를 통해 공직사회 부패 방지와 이해충돌 근절 의지를 높였다.

이들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청렴이라는 한 줄기 빛이 기관과 기관을 잇는다는 뜻으로 '청렴한빛네트워크'라 협의체 이름을 명명하고 더욱 활발한 청렴 활동을 다짐했다.

청렴한빛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윤리, 인권경영 활동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부패, 이해충돌 근절에 대한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약기관 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부터 시민 대상 청렴 공동 캠페인, 반부패·갑질 근절 주간 운영과 성과 보고대회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자정 의지를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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