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펄어비스가 기취득한 자기주식 198만6645주의 소각을 결정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244억2381만원으로 소각 예정일은 이달 11일이다.
중국에 출시한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초기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펄어비스 주가는 급락한 바 있다.
주가는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일인 지난달 26일 9만8000원에서 28일 6만7000원으로 불과 이틀 만에 31.62% 떨어졌다.
펄어비스 측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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