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플래닛메이드 제공]](/news/photo/202204/497317_399045_5754.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조수민이 빅플래닛메이드에 새둥지를 틀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조수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빅플래닛메이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조수민과 한 식구가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조수민이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수민은 2006년 드라마 '서울 1945'로 데뷔한 뒤 '소문난 칠공주', '투명인간 최장수', '엄마가 뿔났다', '또한번 엔딩'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20년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헤라팰리스 아이들의 수학 과외 선생님 민설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조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빅플래닛메이드와 함께하게 됐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절 믿고 기다려주시고 항상 많은 사랑, 응원 보내주시는 우리 팬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좋은 모습으로 곧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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