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일사료 홈페이지]](/news/photo/202204/495587_397187_2458.png)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수입 곡물 가격 상승 우려에 한일사료의 주가가 급등했다.
15일 오전 10시 7분 기준 한일사료는 전일대비 22.64% 오른 4375원에 거래 중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곡물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돼 한일사료 주가가 치솟은 것으로 보인다.
국내 사료용 곡물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에 곡물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올 2분기 국내 수입 식용 곡물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0.4%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