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V 온라인뉴스는 27일 메간 폭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새 작품 '제니퍼의 육체(Jennifer's Body)' 촬영 후기를 전했다.
기자가 폭스에게 동갑내기 여배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23)과의 키스 장면에 대한 소감을 묻자 그녀는 "매우 자연스러웠다. 남자배우들과의 키스보다 훨씬 좋았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한 촬영 관계자는 폭스와의 소감과는 달리 세이프리드는 촬영 전부터 줄곧 긴장했으며 무척 어색해 해 수차례의 NG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폭스는 그녀의 새 영화 '제니퍼의 육체'에 대해 소개하며 "나에게 꼭 어울리는 섹시한 영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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