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여자랑 키스하는게 더 좋아"
상태바
메간 폭스, "여자랑 키스하는게 더 좋아"
  • 운영자
  • 기사출고 2009년 08월 29일 13시 0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당당히 밝혀왔던 메간 폭스(23)가 "동성과 키스하는 것이 더 좋다"고 발언해 화제다.

MTV 온라인뉴스는 27일 메간 폭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새 작품 '제니퍼의 육체(Jennifer's Body)' 촬영 후기를 전했다.

기자가 폭스에게 동갑내기 여배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23)과의 키스 장면에 대한 소감을 묻자 그녀는 "매우 자연스러웠다. 남자배우들과의 키스보다 훨씬 좋았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한 촬영 관계자는 폭스와의 소감과는 달리 세이프리드는 촬영 전부터 줄곧 긴장했으며 무척 어색해 해 수차례의 NG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폭스는 그녀의 새 영화 '제니퍼의 육체'에 대해 소개하며 "나에게 꼭 어울리는 섹시한 영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