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수도권, 밤부터 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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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수도권, 밤부터 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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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김승환 기자] 월요일인 3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가 찾아왔다.  

낮에는 전국적으로 영상권을 회복해 낮 최고 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는 밤부터 4일 새벽 사이 눈발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0.1㎝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일 것으로 예상되나 충북과 대구는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남부 남쪽 먼바다는 5일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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