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예쁘다.
니콜 리치가 만삭의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연인 조엘 메이든과 함께 말리부로 여행을 떠난 리치는 배를 드러낸 채 산책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리치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고 배만 불렀다 뿐이지 팔다리는 임신 전과 다를 것이 없었다. 블랙 비키니를 입어 스키니한 몸매가 더욱 돋보였다.
그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도 잃지 않았다. 리치는 보라색의 긴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 포인트를 줬다. 한껏 멋을 낸 리치와 달리 메이든은 편안한 옷차림을 한 상태였다. 그는 민소매 티셔츠에 바둑판 무늬의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여기에 캡모자를 써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리치는 지난해 1월 첫째 딸 할로우를 낳은 후 1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해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둘째를 임신했을 당시 메이든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오스카 수상을 한 것보다 더 좋다"고 기쁨을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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