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저녁 8시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에서 모델들의 봉사단체 모임인 이노엠의 자선파티(INNO MCHARTY PARTY)가 열렸다.
현재 활동중인 패션모델들과 피플들이 모여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의기투합한 봉사단체 이노엠(Innovation Model)은 자선패션쇼, 자선파티를 통해 사회환원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번 자선파티를 통한 모든 수익금은 사회소외계층과 청소년가장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얼마전 교통사고로 아까운 생을 마감한 모델 출신 연예인 故 김태호의 추모의 자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파티에 참석한 모델 김라나와 가수 솔비가 멋진 포즈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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