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목사의 주례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안재욱, 류진, 박탐희, 문천식, 최란, 하리수 등 정태우의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정태우-장인희 커플은 3년 동안 열애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일산에 신접살림을 꾸민다.
정태우는 1988년 데뷔 후 드라마 '대조영', '왕과 나', 영화 '바람의 파이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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