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설 명정을 앞두고 25일 면세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곳에서 끌로에·로에베·발리·폴스미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 500여종을 선보인다.
입점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해외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를 면세 정상가 대비 최대 6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판매 제품들은 6개월 이상 장기 재고 면세품으로 내수 판매가 한시 허용된 정품이다. 주문 이후 개별 정식 수입 통관 절차를 거쳐 배송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명절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선제력을 갖춰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