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GRN(지알엔)에서 불쾌지수송을 패러디한 '힘들어요송'에 이어 재미있는 아프리카 노래로 이슈가 되었던 나 원 라이(Na Wan Ray)를 패러디한 '나와라요 지방나와라송'을 새롭게 선보였다.
GRN에서는 이슈가 되었던 노래를 TV CF로 활용하며 다시 한 번 온라인상에서 많은 공유와 새로운 컨텐츠 생성이 되고 있다. 해당 TV CF에서는 광고모델인 소유가 고대분위기와 고대+현대 분위기에 맞는 의상을 입고 멜로디에 맞춰 춤을 춘다.
대중들에게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노래와 영상으로 이슈가 되었던 것을 기업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것을 '밈(meme) 마케팅'이라고 한다. '밈 마케팅'을 통해서 소비자들은 기업의 메시지를 보다 빠르게 캐치 할 수 있으며 기업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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