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가 세상에 하나 뿐인 '맞춤형 세뱃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오는 설을 맞아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새해 덕담, 금액을 넣어 맞춤 제작이 가능한 '세뱃돈 디지털상품권'을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
전국 홈플러스 121개 점포 고객센터에 가족사진이나 덕담 등 원하는 이미지 파일을 USB로 제출하면 즉석에서 '세뱃돈 디지털상품권'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이 상품권은 YES24, 교보문고, 에듀박스, 등 청소년층 선호도가 높은 온라인 제휴처에서 서적 구매 및 학습을 위한 결제가 가능하고 재충전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해 소장가치가 높은 선물이라는 것이 홈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모든 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시 마다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개인 맞춤형 상품권 10만원 이상구매시 100만원 상품권 등 1만 명을 대상으로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즉석복권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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