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상담은 뮤비 '첫눈에' 앱 통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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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일상담은 뮤비 '첫눈에' 앱 통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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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일상생활이 담긴 신작 뮤직비디오 '첫눈에' 국내 최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용 '다음(Dau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녀시대의 신작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소녀시대의 올해 활동 모습들과 CF 메이킹 필름 등으로 구성돼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녀시대의 '첫눈에' 뮤직비디오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Daum' 앱을 실행한 후 첫 화면 하단의 전체서비스 보기 버튼을 선택한 뒤 뮤직비디오 바로가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까지 'Daum'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되며 이후 다음 뮤직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윤정하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모바일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새로운 시도"라"앞으로도 다음은 모바일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지난 6월 스마트폰용 'Dau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 포털 최초로 한국어 '음성검색', '코드 검색'을 선보인바 있다. 이어 최근 선보인 '사물검색'뿐 아니라 앞으로 '음악검색'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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