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롯데마트의 '통큰 도전'이 계속된다.
롯데마트가 '통큰치킨'의 바람이 가라앉기도 전에 20만원대 초저가 넷북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15일 롯데마트는 PC 전문업체인 모뉴엘과 손잡고 20만원대 넷북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국 78개 롯데마트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1000대 한정판매 된다.
무게는 1.1kg에 10.2인치 액정 화면의 외형을 갖췄으며, 인텔 아톰 D410 프로세서, 1GB 메모리, 160 GB하드디스크 등을 장착했다.
이번 넷북(모델명 N01D)는 통신사 약정 없이 29만8000원이며 윈도 7 스타터 버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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