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10인조 그룹 '남녀공학' 멤버 열혈강호의 유흥주점 과거 사진에 이어 가온누리의 데뷔전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파문이 확산되자 '남녀공학' 활동 중단으로 이어졌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남녀공학의 열혈강호(19), 가온누리(17)는 또래로 보이는 친구들과 유흥업소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유포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1991년생인 열혈강호가 10여 명이 넘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곳의 한 방에서 정장을 차려 입고 분위기를 한껏 잡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과거사진의 TOP다", "불량그룹", "소속사의 야심작? 실망이다", "불량돌이다", "아이돌 유흥업소 사진 더 있는데"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소속사 측은 "열혈강호의 경우 고교 졸업 후 가진 술자리"라고 해명과 더불어 "조만간 남녀공학의 방송 활동이 끝난다"며 "상황을 파악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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