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에서 윤슬(김사랑 분)은 할리우드 경험이 있는 무술감독 종수(이필립 분)를 만나 자신의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
윤슬은 자신의 영어 실력을 자랑하듯 혀를 굴려 대화를 했으나 종수는 갸우뚱 하면서 유창한 발음으로 되받아 쳐 윤슬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종수의 뛰어난 영어 발음 앞에서 윤슬은 자신의 발음에 부끄러움을 느꼈는지 바로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여 '허당 공주'의 모습을 내비쳤다.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랑 진짜 영어 못하는 거? 이연희 뺨치네ㅋㅋ", "이필립이 김사랑 완전 굴욕줬다", "캐릭터 완전 웃김 ㅋㅋ 정말 좀 부족하네요", "차도녀 어디 갔죠?"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사랑의 발영어는 '차도녀'지만 어딘가 부족한 허당의 모습이 담긴 윤슬 캐릭터를 위한 설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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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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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