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오다리'-장재인 '우울'…'슈퍼스타K2'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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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오다리'-장재인 '우울'…'슈퍼스타K2'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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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TOP4 장재인과 존박이 방송이 끝난 후 후유증(?)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TOP4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은 '보그걸 코리아'와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댄디남' 컨셉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하던 존박은 함께한 인터뷰에서 "TV 화면에 나오는 모습 중에서 유난히 '오다리'가 신경 쓰인다" "생방송 촬영에서 다들 저한테 예쁘게 좀 서있으라고 말씀하셔서 요즘엔 자세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때 자퇴 후 서울로 상경해 홀로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도 외롭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는 장재인은 "'슈스케' 멤버들과 합숙을 하며 처음으로 가족애를 느꼈다. 그래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했을 때 막막하고 두려웠다"고 탈락 후의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그는 "지금은 괜찮다. 우울함과 외로움에 감사한다. 그게 다 내 음악의 자양분이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슈퍼스타K2' TOP4가 촬영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보그걸'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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