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조 아나운서가 금융업에 종사하는 회사원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결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수빈이 올해 초부터 여러 루머에 시달려 힘들어 했는데 남자친구가 곁에서 힘이 되어 줬다"며 이를 계기로 결혼까지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남자친구가 100억원대 자산가라는 일각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평범한 남녀의 만남으로 봐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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