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지하철 안에서 팬들과 함께 찍은 기념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하철 안에서 허각과 함께 찍은 복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동인천급행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친구랑 서서 부평에 가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옆 칸에 허각을 닮은 사람이 있다고 하길래 봤더니 진짜였다"라며 "허각 맞냐고 물으니 맞다고 했다. 엄청 수줍어하면서도 사진도 찍어주고…아직 엄청 순수하고 착하신 듯"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으악 나도 허각 보고싶어!", "앞으로 동인천 급행 안 전체 칸을 샅샅이 뒤져봐야겠다", "허각 완전 귀요미 ㅋㅋ", "차는 아버지 드리고 자신은 아직 지하철 타고 정말 소박한 매력남이다", "인간미 넘쳐서 좋다 허각!"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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