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엠넷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데뷔곡 '언제나'뮤직비디오에서 탤런트 이시영과 호흡을 맞춰 화제다.
15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허각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세트장 등에서 이시영을 비롯해 영화 '쌍화점'에 출연했던 신예 탤런트 도예성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언제나' 뮤직비디오에서 허각은 이시영의 매니저로 분해 이시영의 연인인도예성과 삼각관계를 벌인다. 허각은 이시영의 연인인 도예성이 사고로 목숨이 위태롭자 장기이식까지 해주는 '순정남'을 연기한다.
뮤직비디오 관계자는 "허각이 연기가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자신의 뮤직비디오라서인지 의욕적으로 참여했고 연기도 무난했다"고 밝혔다.
또한 허각은 도예성과 처음 만났음에도 서로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가까워졌으며이시영과 도예성의 열연에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이다.
허각의 '삼각관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 또 존박이랑 여자친구랑 허각이 삼각관계라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 "뭔가 재미있는 이벤트일줄 알았는데 뮤직비디오였다니! 기대된다 그래도~", "근데 배역이 매니저래…하필이면ㅠㅠ", "허각도 멋있는 배역을 달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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