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모델 출신 양승은 MBC 아나운서의 살색 원피스를 둘러싸고 의상논란이 일고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새벽에 방송된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하이라이트'에서 검정생 자켓에 살색 원피스를 입고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 아나운서의 살색원피스 윗부분이 마치 속옷을 입지 않고 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보여 방송은 물론 방송이 끝난 뒤에 주목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은 상반신을 화면에 담을 때면 "속옷을 입지 않고 재킷만 입은 것 같다"는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와 다수의 CF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8년 입사했다. 현재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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